'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과 사랑의 본질을 놓고 맞섰다… 시청률 1위 [종합]

이유민 기자 2025. 8.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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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과 정채연이 엄마의 사랑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펼치며 치열하게 맞섰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3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과 강효민(정채연)이 각각 엄마의 사랑을 다르게 해석하며 팽팽하게 맞서는 장면이 펼쳐졌다.

강효민은 과잉 반응을 보인 엄마가 사건의 원인이라고 판단하는 윤석훈의 의견에 반대하며, 택배 기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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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이진욱과 정채연이 엄마의 사랑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펼치며 치열하게 맞섰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3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과 강효민(정채연)이 각각 엄마의 사랑을 다르게 해석하며 팽팽하게 맞서는 장면이 펼쳐졌다. 그들이 맞서게 된 사건은 아이를 치일 뻔한 사고에 대한 소송, 그리고 그 사건에서 드러나는 각기 다른 시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윤석훈과 강효민은 사건의 본질을 놓고 대립했다. 강효민은 과잉 반응을 보인 엄마가 사건의 원인이라고 판단하는 윤석훈의 의견에 반대하며, 택배 기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윤석훈은 사건을 엄마와 아이 사이의 심리적 유착에 대한 문제로 보고, 사고의 진짜 원인은 과잉 보호로 인한 아이의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윤석훈은 법정에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면서, 과잉 보호가 가져오는 부작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강력하게 변론을 펼쳤다. 그의 말은 엄마라는 존재의 불완전함을 지적하며, "엄마도 인간이고, 인간은 이기적이다"라는 현실적인 직언으로 감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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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훈의 말이 강효민에게는 단순한 법적 조언이 아닌, 자신의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강효민은 자신이 겪은 경험과 윤석훈의 조언을 맞대면하면서,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를 향해 조심스럽게 사과를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훈의 말은 과거의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그의 아픈 기억이 강효민에게 전해진 순간이었다. 윤석훈은 과거 아내의 선택으로 큰 상처를 입은 바 있다. 그의 "엄마도 이기적일 수 있다"는 말에는 자신이 겪었던 그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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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7.2%,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드라마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기록은 이진욱과 정채연의 강력한 감정선과 갈등이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진욱과 정채연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은 드라마의 핵심을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에스콰이어' 4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이진욱과 정채연이 어떻게 갈등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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