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 부대사 후보로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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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을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부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인사 결정을 밝힌 뒤 "태미는 국무부 대변인으로서 탁월하게 일했다"며 "유엔에서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대표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브루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무부 대변인으로 지난 1월부터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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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을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부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인사 결정을 밝힌 뒤 "태미는 국무부 대변인으로서 탁월하게 일했다"며 "유엔에서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대표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유엔 부대사는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임명됩니다.
브루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무부 대변인으로 지난 1월부터 일해왔습니다.
그는 국무부 대변인으로 발탁되기 전 친트럼프 성향 폭스뉴스에서 2005년부터 고정 출연자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에는 폭스뉴스 자회사인 구독제 주문형 비디오(VOD) 매체 '폭스 네이션'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겟(Get) 태미 브루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공석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직하다 5월 초 경질된 마이크 왈츠가 유엔 대사 후보로 지명돼 인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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