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보러가기 무섭네”…수박·배추·계란 이어 ‘이 과일’도 ‘금값’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역대급 무더위로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며 농축산물 가격을 더욱 밀어 올릴 전망이다.
폭염과 이어진 폭우로 인해 채소 및 여름 과일도 가격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농업관측센터 관계자는 "폭염과 호우 등으로 생산성이 저하될 경우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생계 산지 가격은 1kg 당 1954원으로 전년 동월(1563원) 대비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최근 5개년 평균) 가격(1743원)과 비교해도 12% 높다.
![폭염 속 양계장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20250810154204524xkte.png)
이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국내 양계장 대부분은 폐쇄형 구조라 열이 쉽게 배출되지 않고, 닭은 자체 체온 조절 기능이 없어 폭염이 발생할 경우 폐사 사고가 급증한다.

폭염과 이어진 폭우로 인해 채소 및 여름 과일도 가격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8일 기준 배추 1포기 가격은 667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올랐다.

문제는 아직 폭염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8월에도 무더위와 호우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 생계 등 축산품과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역시 서울대…‘할리우드 진출’ 김태희, 유창한 영어 인터뷰 화제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1일 月(음력 윤 6월 18일) - 매일경제
- 사장부터 직원까지 차 바꿔라…전기차 전환 속도내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속옷 보이는 '새깅 패션' 다시 뜬다 - 매일경제
- 제니도 카리나도 입었다…속옷 보이는 ‘새깅 패션’ 다시 뜬다 - 매일경제
- [단독] 먹자골목마저 텅텅 … 자영업 폐업 폐기물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수익 15% 상납한다면 중국 수출 허용”…트럼프와 전례없는 거래 맺은 ‘이 회사들’ - 매일경
- 이제 하버드도 비트코인에 베팅…1600억 쏟아부은 이유 - 매일경제
- 트럼프 우크라전쟁 관점 돌연 바꾼 이유가…은둔 생활하는 영부인 ‘입김’ - 매일경제
- “몸 상태 좋아요” 증명했다!…손흥민, MLS 데뷔전부터 ‘미친 돌파 + PK 유도’ 맹활약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