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복귀'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1할대 하락

김희준 기자 2025. 8.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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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지난 7일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8일 휴식일을 보낸 후 9일 시애틀전에 결장해 이틀을 쉬었다.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시애틀 오른손 투수 안드레스 무뇨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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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1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2025.08.10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

김하성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지난 7일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8일 휴식일을 보낸 후 9일 시애틀전에 결장해 이틀을 쉬었다.

그는 사흘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2경기 연속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192(52타수 10안타)까지 떨어졌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시애틀 우완 투수 로건 에번스의 초구 시속 89.9마일(약 144.7㎞) 싱커를 노려쳐 외야 펜스 바깥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날렸지만, 파울 폴 밖으로 벗어나 '파울 홈런'이 됐다.

이어 컷 패스트볼에 연달아 헛스윙을 하면서 3구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7회초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시애틀 오른손 투수 안드레스 무뇨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자 트리스탄 피터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7로 졌다.

시애틀 포수 칼 롤리는 3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좌중월 3점포를 작렬했다.

시즌 44호 홈런을 날린 롤리는 MLB 전체 홈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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