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국, 윤미향 사면 떳떳하다면 국무회의 생중계해라"
박찬범 기자 2025. 8.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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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조국, 윤미향에 대한 사면이 국민께 떳떳하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도록 하십시오"라며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면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며 해당 국무회의를 생중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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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국민의힘이 "조국, 윤미향에 대한 사면이 국민께 떳떳하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도록 하십시오"라며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면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며 해당 국무회의를 생중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애초부터 사면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말았어야 한다"며 "사면은 '마음의 빚'이나 '정치적 배려'로 결정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지난 대선 자체 후보를 내지 않아 이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조 전 대표에 대한 '보은 사면'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미향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면 추진 역시 "국민적 분노는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된 후원금을 빼돌려 호의호식했던 사람이, 광복절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에 허탈해하는 국민의 표정을 이재명 대통령은 직시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본인의 결정에 떳떳하다면, 역사에 죄를 짓지 않겠다면 오는 12일 열리는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도록 지시십시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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