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제주의 미래가 열린다

김승종 기자 2025. 8. 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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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 지역기술혁신 허브 육성 지원' 사업에 '제주 그린수소 생산기술·제도·사업화 통합 플랫폼' 구축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그린수소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기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은 한마디로 제주도의 그린수소 기술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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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 지역기술혁신 허브 육성 지원' 사업에 '제주 그린수소 생산기술·제도·사업화 통합 플랫폼' 구축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재생에너지 100%(RE100) 기반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 전 분야의 통합 플랫폼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세부 추진 사업을 보면 그린수소 생산기술·제도·사업화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미래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전 주기적 그린수소 생산기술 유지·관리·운영 기술 확보 △데이터 공유 플랫폼 혁신기반 구축 및 운영 등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그린수소 생산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그린수소 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30년 6월까지고, 5 단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시행된다.

RE100 기반 그린수소 플랫폼 설계를 시작으로 △플랫폼 구축 △플랫폼 예비 운영 △실증 운영 최적화 및 통합 제어기술 개발 △실증 고도화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그린수소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기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은 한마디로 제주도의 그린수소 기술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그린수소 상용화를 추진하는 등 그린수소 관련 인프라와 기술이 가장 앞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린수소 산업생태계 구축 및 탄소중립 실현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창업 활성화로 에너지 대전환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6·3 대선 당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기반 조성을 제주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린수소가 제주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