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활동 중단’ 한성주 “유출 영상 봤다” 선 넘은 악플에 “자랑이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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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누리꾼들의 선 넘은 악성 댓글에 대응했다.
누리꾼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고, 한성주는 '좋아요'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성주는 "자랑이십니까. ㅉㅉ(쯧쯧) 귀한 시간 들여 장하십니다" "있어도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 안 하겠죠"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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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누리꾼들의 선 넘은 악성 댓글에 대응했다.
한성주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 고려대학교 동문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한성주는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다수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11년 남자친구가 찍은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합니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더욱 되었고, 성주씨에겐 더욱더 큰 아픔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견디어 주셔서, 버티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보아요"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합니다"라면서도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누리꾼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고, 한성주는 '좋아요'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선을 넘는 악성 댓글도 다수였다. 몇몇 누리꾼이 "나도 봤는데" "안 본 사람 없겠지"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에 한성주는 "자랑이십니까. ㅉㅉ(쯧쯧) 귀한 시간 들여 장하십니다" "있어도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 안 하겠죠"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강산이 변해가는가 보네. 기어 나오는 것 보니" "틱톡으로 슬슬 준비하려고?"라는 댓글에는 "걸어 나왔습니다" "틱톡 한 지 좀 됐는데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네요.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또다른 누리꾼은 "한성주 님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악플은 그냥 답하지 마시고 온전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한성주는 "아 그것도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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