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오타니 55홈런 페이스라니…3년 연속 40홈런 폭발, 스넬 5이닝 10K 폭풍투

윤욱재 기자 2025. 8.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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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올해도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감을 찾은 오타니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싯의 5구 시속 86.2마일 싱커를 공략해 중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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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올해도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오타니는 토론토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과 상대했고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고개를 숙였다.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는 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배싯의 초구 시속 91.5마일 커터를 때려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감을 찾은 오타니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싯의 5구 시속 86.2마일 싱커를 공략해 중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볼카운트 3B 1S로 유리한 상황에서 바깥쪽으로 들어온 싱커를 놓치지 않았다.

오타니의 시즌 40호 홈런이었다. 이로써 오타니는 3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해에는 54홈런을 남기면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보다 1개 많은 55홈런을 기록할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6회말에는 고의 4구로 1루에 출루한 오타니는 7회말에는 유격수 보 비셋의 실책으로 1루를 밟기도 했다.

경기는 다저스가 9-1로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토론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68승 49패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68승 50패.

다저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동안 탈삼진 10개를 수확하면서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 블레이크 스넬
▲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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