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더 강해졌다! ‘佛 리그앙 올해의 GK’ 슈발리에 영입 공식 발표...“나는 지금 꿈에 살고 있다”

송청용 2025. 8.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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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뤼카 슈발리에를 영입했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발리에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슈발리에는 PSG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30번을 달고 뛰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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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파리 생제르맹(PSG)이 뤼카 슈발리에를 영입했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발리에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슈발리에는 PSG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30번을 달고 뛰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 “슈발리에가 PSG로 이적한다. PSG는 슈발리에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LOSC 릴에게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650억 원) 이상을 지급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슈발리에는 프랑스 국적의 2001년생 젊은 골키퍼로, 엄청난 반사 신경과 넓은 커버 범위를 자랑한다. 아울러 일대일 상황에서 높은 선방률을 기록하며, 발재간도 좋아 빌드업에 장점을 보이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릴의 성골 유스로, 2021-22시즌 발랑시엔으로 임대를 떠난 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릴에서만 활약했다. 다만 발랑시엔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해당 시즌 30경기 1도움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릴로 복귀해 주전 자리를 꿰찼다. 복귀 첫 시즌인 2022-23시즌 35경기를 출전한 데 이어 2023-24시즌 44경기를 출전하면서 그 시간을 늘려갔다. 덕분에 지난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공식전 48경기에 출전했으며,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4경기 출전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섰다. 34경기 중 11경기를 무실점(클린시트)으로 막아냈으며, 72.7%의 선방률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시즌 릴 올해의 선수는 물론 리그앙 올해의 팀,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오늘날 PSG가 슈발리에를 품게 됐다. 이에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슈발리에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프랑스와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며, 우리 팀의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매우 중요한 영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슈발리에 역시 “나는 지금 꿈에 살고 있다. 어릴 적부터 가장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그 꿈은 현실이 됐다. 나를 PSG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 클럽에서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열정과 야망을 간직하면서 이 유니폼을 입겠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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