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MLS 데뷔' 손흥민, 스피드 폭발에 PK 유도 활약... LAFC, 시카고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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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사흘 만에 치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0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스FC와의 2025 MLS 26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투입된 뒤,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날 경기는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이 사흘 만에 치른 MLS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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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0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스FC와의 2025 MLS 26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투입된 뒤,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앞서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된 손흥민은 팀이 1-2로 뒤지던 역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돌파를 시도했다. 이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카를로스 테란에게 뒤에서 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당초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으나, 이후 비디오 판독실과 교신 이후 온 필드 리뷰를 거쳐 테란의 파울과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날 벤치에 앉아 있던 내내 중계 화면에 잡힐 만큼 현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아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가능성도 보였으나, 손흥민은 데뷔골 욕심 대신 전담키커인 데니스 부앙가에게 맡겼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것으로 화답했다.
비디오 판독 이후 판정 과정에서 손흥민은 자신에게 파울을 한 부앙가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고, 부앙가가 득점을 성공시킨 직후엔 가장 먼저 달려가 축하했다. 이후 경기 재개를 앞두고 동료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만 손흥민은 MLS 데뷔무대에서 직접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이 사흘 만에 치른 MLS 데뷔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슈팅이 수비에 맞고 코너킥으로 연결돼 아쉬움을 삼켰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탓인지 아쉬운 패스미스도 나왔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선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전방으로 침투하던 동료에게 패스를 건넸으나, 이 패스가 부정확하게 전달돼 공격권을 내줬다. 하필이면 이 패스미스는 상대의 추가골의 시작점이 됐다.
한편 이날 두 팀의 경기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시카고가 전반 11분 만에 테란의 코너킥 헤더로 균형을 깨트리자, LAFC도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전반 19분 코너킥 헤더로 응수했다. 이후 조나단 밤바의 추가골로 LAFC가 다시 앞서가자,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앙가가 마무리하면서 LAFC가 재차 균형을 맞춘 끝에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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