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회의장에 홍보관·민관 통합전시관 운영

한갑수 2025. 8.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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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반회의' 개최에 맞춰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송도컨벤시아에 인천시 홍보관과 민·관 통합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APEC의 핵심 성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이 선정됨에 따라 APEC 회원국에게 인천시의 관련 정책과 지역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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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정책부터 전략산업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인천 홍보
인천시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반회의’ 개최에 맞춰 송도컨벤시아에 설치한 민·관 통합전시관 전경.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반회의’ 개최에 맞춰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송도컨벤시아에 인천시 홍보관과 민·관 통합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APEC의 핵심 성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이 선정됨에 따라 APEC 회원국에게 인천시의 관련 정책과 지역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은 송도컨벤시아 주 회의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로 향한 길을 열다’를 주제로 제물포 개항부터 도시 정책, 전략 산업,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성장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시하고 있다.

특히 ‘APEC 2025’의 핵심 성과로 제시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i+ 인천형 출생정책’과 함께 미래차·드론 등 전략산업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또 360도 가상현실(VR) 랜선여행, 인천네컷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민·관 통합전시관에는 공공기관 5곳과 민간기업 17곳 등 총 22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모빌리티, 의료 등 첨단산업부터 전통주, 특산물, 사회적기업 제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APEC 대표단 및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글로벌 홍보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주일 단위로 전시를 교체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도시 위상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회의와 행사를 통해 인천시의 우수 정책과 기업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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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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