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시니어 데뷔전' 챌린저 대회서 쇼트 3위

서대원 기자 2025. 8.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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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세화여고) 선수가 시니어 데뷔전으로 택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CS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80점, 예술점수(PCS) 31.32점, 감점 1점, 총점 62.12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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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신지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세화여고) 선수가 시니어 데뷔전으로 택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CS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80점, 예술점수(PCS) 31.32점, 감점 1점, 총점 62.12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70.69점을 받은 이사보 레비토(미국)가 차지했고, 카자흐스탄의 소피아 사모델키나가 65.8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시니어 무대에서 뛰게 된 신지아는 본격적인 그랑프리 시리즈에 앞서 한 단계 낮은 수준 대회인 챌린저 시리즈를 시니어 첫 무대로 선택했습니다.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지만 선행 점프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았고, 착지에서 중심이 흔들리며 이어지는 점프를 싱글 처리하는 바람에 수행점수(GOE)를 크게 손해 봤습니다.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깔끔하게 처리한 신지아는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도 완벽하게 뛰어 GOE 1.59점을 챙겼습니다.

신지아는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처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신지아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에 시작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시니어 무대 첫 메달을 노립니다.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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