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칡한우' 유전 관리 집중…전국 최대 규모 713마리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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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일제강점기 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희소 한우인 '칡한우'에 대한 유전 관리에 나섰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5일 도내 8개 시군 44개 농가에서 '칡한우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현재 칡한우의 체계적인 개량 기반을 마련(씨수소 상위 30% 선발)해 우량 유전자를 공급하는 등 농가의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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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일제강점기 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희소 한우인 '칡한우'에 대한 유전 관리에 나섰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5일 도내 8개 시군 44개 농가에서 '칡한우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시군별 칡한우의 사육 실태와 분포 현황을 분석하고, 품종특성 및 활용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현재 도내 칡한우 사육 규모는 713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기술연구소는 현재 칡한우의 체계적인 개량 기반을 마련(씨수소 상위 30% 선발)해 우량 유전자를 공급하는 등 농가의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칡소는 최근 사육기반이 약화하는 실정으로 적극적인 보존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존 및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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