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재혼에 청첩장 없다..김원희 "첫번째 결혼식도 못 갔는데" 서운

정유나 2025. 8.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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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가족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희는 "결혼 언제 하는 거냐. 청첩장은 주는 거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가족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원희는 "나 못 가? 1회 때도 못 갔는데? 한 번 가보자, 네 결혼식에 한복 입고"라며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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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은지원이 가족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원희,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키키의 지유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과거 예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은지원의 재혼 소식을 언급하며 "나이에 비해 4차원 같지만, 속도 깊고 참 괜찮은 후배이다. 혼자인 게 안타까웠는데 적기에 너무 잘된 것 같아서 축하해 주러 나왔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김원희는 "결혼 언제 하는 거냐. 청첩장은 주는 거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가족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원희는 "나 못 가? 1회 때도 못 갔는데? 한 번 가보자, 네 결혼식에 한복 입고"라며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올해 중 가까운 지인 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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