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음성 스타트업 ‘웨이브폼스’ 인수

이재은 기자 2025. 8.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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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음성 스타트업 '웨이브폼스(WaveForms)'를 인수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달 음성 AI 스타트업 플레이AI(PlayAI)를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요 AI 오디오 분야 인수다.

웨이브폼스는 육성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AI 음성 개발과 사람의 감정·자기 인식·자기 조절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AI 음성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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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로고 / 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음성 스타트업 ‘웨이브폼스(WaveForms)’를 인수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는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AI 개발을 목표로 최근 ‘초지능 연구소’를 설립했는데, 연구소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음성 AI 스타트업 플레이AI(PlayAI)를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요 AI 오디오 분야 인수다.

불과 8개월 전에 설립된 웨이브폼스는 유명 벤처투자자 앤드리슨 호로비츠로부터 4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당시 웨이브폼스의 기업가치는 1억6000만달러로 평가받았다.

웨이브폼스는 육성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AI 음성 개발과 사람의 감정·자기 인식·자기 조절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AI 음성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해왔다.

이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 중 두 명은 메타 및 오픈AI 출신의 알렉시스 코노와 구글 광고 전략가 출신의 코랄리 르메트르로, 이들은 모두 메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노는 오픈AI에 근무할 당시 ‘GPT-4o’의 고급 음성 모드 신경망 공동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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