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 최일구 앵커의 TBS '허리케인 라디오' 이달의 PD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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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연합회의 340회 '이달의 PD상'에 최일구 앵커가 무보수로 출연 중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한국PD연합회의 '이달의 PD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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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수상… "무보수로 헌신한 최일구 앵커와 소상공인 덕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한국PD연합회의 340회 '이달의 PD상'에 최일구 앵커가 무보수로 출연 중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한국PD연합회의 '이달의 PD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최일구 앵커와 김경래·황정호 PD가 참석했다. TBS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연금 지원 중단으로 2023년 3월부터 제작비 지급이 끊긴 상태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일구 앵커는 무보수로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래·황정호 PD는 연출에 작가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 공영방송마저 재정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탄생한 프로그램이 생존을 넘어 '함께 살아가기'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2021년 6월부터 '손님온다, 어서옵쇼' 코너를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났다.

김경래 PD는 수상 소감으로 “예산 '0원'으로 시작했지만, 무보수로 헌신한 최일구 앵커와 어려움 속에서도 참여해 준 소상공인 덕분”이라며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TBS 선후배 PD들 그리고 최일구 앵커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풍랑을 헤치며 진정한 공영방송의 길을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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