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쟁이' 호날두, 딱 '다섯 단어'로 발롱도르 비난 "그건 내게 실체 없는 허상"... "예전에 신뢰 잃었다"

박재호 기자 2025. 8. 10.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발롱도르를 '다섯 단어'로 비난했다.

스포츠 전문 '월드 사커 토크'는 9일(한국시간)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호날두가 '다섯 단어'로 발롱도르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측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는 발롱도르의 신뢰성에 대해 거듭 의구심을 표했다. 심지어 세계 최고 권위로 평가받는 발롱도르를 단 '다섯 단어'로 평가 절하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알 나스르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발롱도르를 '다섯 단어'로 비난했다.

스포츠 전문 '월드 사커 토크'는 9일(한국시간)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호날두가 '다섯 단어'로 발롱도르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측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는 발롱도르의 신뢰성에 대해 거듭 의구심을 표했다. 심지어 세계 최고 권위로 평가받는 발롱도르를 단 '다섯 단어'로 평가 절하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발롱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호날두는 "내 생각에 이런 상들은 신뢰성을 잃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건 내게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That, for me, is fictional)"라고 덧붙였다.

올해 69회째를 맞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축구 시상식이다. 유럽 축구리그의 지난 시즌(2024년 8월 1일~2025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2025 발롱도르 후보로 뽑힌 우스만 뎀벨레(왼쪽)와 라민 야말. /사진=레퀴프 갈무리
지난 8일 '2025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공개됐다. 5회 수상자인 호날두와 최다 수상(8회)을 자랑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차기 축구 황제로 기대받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을 이끈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를 향한 호날두의 폄하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로드리(맨시티)가 발롱도르를 받자 "비니시우스가 받아야 했다. 이상은 신뢰를 잃었고 난 이전에도 이런 생각을 여러 번 했다. 분노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한했.

호날두와 메시는 최근 10여 년 동안 발롱도르 수상을 양분했다.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3, 2014, 2016, 2017년까지 총 5회 수상했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 4회 연속 수상 등 총 8회 수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