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내가 모든 걸 다 망쳤다" 자책 [TV온에어]

한서율 기자 2025. 8.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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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에서 배우 이보영이 배우 이민기와 갈등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는 우소정(이보영)을 쫓는 반지훈(이민기)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우소정은 반지훈의 함정 수사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돼 배신감을 느꼈다.

이 가운데 반지훈은 우소정을 찾아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짓 그만해라. 미친 짓이다. 솔직하게 자백하고 지금이라도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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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민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메리 킬즈 피플'에서 배우 이보영이 배우 이민기와 갈등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는 우소정(이보영)을 쫓는 반지훈(이민기)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우소정은 반지훈의 함정 수사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돼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내가 모든 걸 다 망쳤다. 내가 그 남자를 너무 믿었다"라며 후회했다.

이 가운데 반지훈은 우소정을 찾아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짓 그만해라. 미친 짓이다. 솔직하게 자백하고 지금이라도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우소정은 "당신은 어쩌다 그렇게 됐냐. 남을 속여서라도 목적만 이루면 되냐. 아픈 사람을 상담해 주는 게 죄가 될 줄은 몰랐다"라며 그의 뺨을 때렸다. 반지훈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건 살인이다. 언제까지 피해 다닐 수 있을 것 같냐. 나 당신 무조건 잡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소정은 "당신은 나 절대 못 잡는다. 난 죄가 없다"라며 "여기 환자 분이 치료에 불만이 있어서 찾아오셨는데 항의가 거치시다. 빨리 잡아달라"라고 보안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보영


우소정은 본격적으로 안락사를 행했던 그간의 기록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는 안락사에 동조했던 간호사에게 "만약에 경찰 수사가 들어오면 상담해 준 거라고 해라. 자료 다 파쇄하고 당분간 활동은 중단한다. 당분간 전에 말한 병원에 가서 봉사하셔라"라고 조언했다.

우소정은 최대현(강기영)에게도 "당분간 우리 일들은 중단할 거다. 문제가 되는 약은 다 버려라. 우리가 자주 만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가 자주 만난 이유를 만들어야 된다"라며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러면서 "우리는 양 신부님의 병원에서 각자 봉사하면서 다시 만난 거다. 서로 연락 주고받기 어려울 거다. 앞으로는 신부님 병원을 통해 연락하자"라며 "혹시라도 병원에서 약물을 거래한 증거가 나오면 환자들 때문에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거로 해라. 안락사는 걸리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분성병원은 압수수색에 들어갔고 우소정은 "여기는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다 치료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해서 해달라"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 |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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