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개인 통산 9승 정조준...김민아 상대로 결승전 첫 승 노린다

권수연 기자 2025. 8. 10.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는 지난달 초 열린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불과 한 달여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LPBA 통산 9승에 도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롱 피아비

(MHN 권수연 기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큰 부진을 떨쳐낸 이후 확실한 반등을 이룬 모양새다. 

스롱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4강전서 한지은(에스와이)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는 지난달 초 열린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불과 한 달여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LPBA 통산 9승에 도전하게 됐다. 지난 시즌 무관으로 마친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3개 대회 중 두 차례나 결승을 밟게 됐다. 

이날 스롱 피아비는 한지은을 상대로 첫 세트 초구를 11점으로 연결, '퍼펙트큐'를 쏘아올리며 완벽하게 출발했다. 이어 2세트를 12이닝 접전 끝에 11-10으로 따내 세트스코어 2-0으로 승기를 잡았다.

한지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한지은은 3세트를 11-7(15이닝)로 승리한 뒤 4세트를 11-6(11이닝)으로 따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5세트에선 7이닝째 하이런 6득점을 앞세워 7-4로 리드하며 역전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스롱이 곧바로 2득점을 추가하며 6-7로 따라잡은 후 10이닝째 뱅크샷을 포함한 3득점으로 9-7,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김민아

스롱 피아비의 결승전 상대는 같은 날 열린 다른 4강전서 전지연에 풀세트 승리를 거둔 김민아(NH농협카드)로 결정됐다. 상대 전적은 스롱이 2패로 열세다. 

스롱은 공교롭게도 결승에서만 두 차례 만나 모두 김민아에 우승컵을 내줬다. 둘은 10일 오후 10시부터 우승상금 4000만원이 걸린 결승전(7전 4선승제)에서 맞붙는다.

 

사진=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