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 그 자체! 구단주가 모드리치→"미드필더 영입할 때 직접 연락해 프로젝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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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공동 구단주 루카 모드리치가 선수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스완지 CEO 톰 고린지는 "모드리치는 은퇴 후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 쪽, 젊은 선수들 육성, 코칭과 전술적인 면 등 선수 시절엔 접하지 못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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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스완지 시티 공동 구단주 루카 모드리치가 선수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최근 AC 밀란으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완지의 야망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 모드리치가 스완지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까지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디나모 자그레브,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중원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8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독식했다.
모드리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마쳤다. 아직 모드리치가 유럽에서 통하는 실력을 가졌기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등이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밀란이었다.

지난 4월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모드리치가 스완지의 공동 구단주가 된 것. 스완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가 스완지 투자자이자 공동 구단주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매우 흥미로운 기회다. 스완지는 강력한 정체성과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려는 야망이 크다. 내 경험을 전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스완지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흥미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스완지 CEO 톰 고린지는 "모드리치는 은퇴 후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 쪽, 젊은 선수들 육성, 코칭과 전술적인 면 등 선수 시절엔 접하지 못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모드리치는 스완지 영입 전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린지는 "모드리치는 이미 영입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잠재적인 영입 대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의 인맥이 닿는 곳에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선수 영입하는 데 역할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특히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할 때 모드리치가 직접 연락해 우리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스완지에 그보다 더 좋은 보증인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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