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토크, 2025-26시즌 등번호 공개→다음 시즌에도 ‘에이스’는 배준호,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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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시즌에도 스토크 시티의 10번은 배준호다.
스토크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1군 스쿼드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10번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러나 개인 활약과는 별개로 스토크는 리그 1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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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2025-26시즌에도 스토크 시티의 10번은 배준호다.
스토크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1군 스쿼드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10번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 결과 ‘신입생’들의 등번호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토크는 “8명의 영입 선수의 등번호도 확정됐다”라며, “아론 크레스웰은 3번, 소르바 토마스는 7번, 디빈 무바마는 9번, 로베르트 보제닉은 11번, 제이미 돈리는 14번, 막심 탈로비에로프는 40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스티븐 은존지는 10년 전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때와 같은 15번을 달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장기 임대로 돌아온 애슐리 필립스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26번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훗날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질 배준호는 2003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돌파, 침투 등 여러 방면에서 영리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나, 상황에 따라 윙어,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해당 시즌 10경기 1골을 기록하면서 대전의 K리그1 승격에 일조했다. 이듬해 더 큰 무대에서도 기죽지 않고 플레이하면서 17경기 2골을 올렸다.
이에 스토크가 2023년 8월 그를 영입했다. 어린 나이에 도전하는 유럽 무대인 만큼 우려가 컸다. 그러나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데뷔 시즌부터 40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에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3골 5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모든 대회 통틀어 3,485분에 달하는 그의 출전 시간은 팀 내 4번째로 많은 수치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인 활약과는 별개로 스토크는 리그 1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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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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