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억 부동산 매매 중개하던 美백만장자…취미 즐기다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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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 취미인 한 미국인 남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신이 쫓던 버펄로에 들이받혔다.
취미인 사냥을 즐기다 결국 사망한 것이다.
CVS는 "매년 사냥꾼들의 여러 사망과 부상을 초래하는 버펄로는 아프리카에서, 더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냥감으로 여겨진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설명했다.
실제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 주에서 대형 야생동물 사냥꾼이 버펄로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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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사냥 취미…SNS 사냥 동물 자랑

사냥이 취미인 한 미국인 남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신이 쫓던 버펄로에 들이받혔다. 취미인 사냥을 즐기다 결국 사망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에 따르면 애셔 왓킨스(52)는 지난 2일(현지시간) 남아공 림포포주에서 사냥 사파리에 참여하던 중 버팔로의 갑작스럽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아 치명적 상처를 입고 사망했다고 해당 사파리를 주관한 코엔라드 베르마크 사파리(CVS)가 밝혔다.
왓킨스는 뿔이 있는 버펄로를 CVS 소속 전문 사냥꾼 1명, 추적원 1명과 함께 쫓고 있었다. 공격 당시 이 버펄로는 부상을 받지 않은 상태였다. CVS는 해당 버펄로가 사살됐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왓킨스의 링크드인과 기타 소셜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그는 텍사스주 댈러스 부동산 회사의 임원이다. 최고 2000만달러(278억3000만원)에 달하는 부동산 매매를 중개했다.
그는 현재 비공개 상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사슴, 사자 등 자신이 사냥한 다양한 야생동물 사진을 올렸으며 2018년에는 "사냥은 보존이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다른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그의 사냥을 비판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성체 버펄로 수컷은 몸무게가 900㎏이 넘는다. 사람에게 돌진하는 경우도 흔하다. CVS는 "매년 사냥꾼들의 여러 사망과 부상을 초래하는 버펄로는 아프리카에서, 더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냥감으로 여겨진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설명했다.
실제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 주에서 대형 야생동물 사냥꾼이 버펄로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다른 남성은 버펄로에 총을 쏜 후 공격받아 사망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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