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전향' 강혜연 "걸그룹이 훨씬 힘들어..12년만 첫 수입 받아" 충격 고백('가보자고5')[종합]

최신애 기자 2025. 8.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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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이 아이돌 당시 어려웠던 환경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가보자고5')에는 신성, 김수찬, 양지은, 강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혜연은 "아이돌 활동을 할 때가 힘들었냐, 트로트 가수 할 때가 힘들었냐?"는 질문에 "아이돌 활동이 더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강혜연은 아이돌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해 묻자, "노래로 돈을 처음으로 번 게 12년 만"이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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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혜연이 아이돌 당시 어려웠던 환경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가보자고5')에는 신성, 김수찬, 양지은, 강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혜연은 "아이돌 활동을 할 때가 힘들었냐, 트로트 가수 할 때가 힘들었냐?"는 질문에 "아이돌 활동이 더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돌 때는 멤버들이 있으니까 누구 하나 살 조금 찌면 '너 살 쪘다. 몸무게 재봐'라고 한다. 못 먹고 아예 못 잤다. 그런데 사람이 사는데 그게 중요하지 않냐"고 회상했다.

또한 강혜연은 아이돌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해 묻자, "노래로 돈을 처음으로 번 게 12년 만"이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경연 끝나고 나서 그해 9월에 처음으로 정산을 받았다. 통장에 회사 이름으로 내역이 뜨는데 10분 정도 계속 보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로 돈을 이제서야 벌었는데 허무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혜연은 "그동안 부모님께 등골 브레이커였다. 늘 용돈을 받았다. 그래서 첫 정산금으로 몇 백만원을 안겨 드렸다"고 감동 사연을 전했다.

이에 신성 역시 "나도 무명 때 돈을 못 벌다가 회사 계약하고 계약금을 받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어머니한테 명품 가방, 아버지한테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잘 안들고 다니신다. 아까워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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