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연패' 안산 이관우 감독 "체급차이 느꼈어 다음 경기 대책 찾겠다"

반재민 2025. 8. 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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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로 승리가 절실했지만 체급차이에 완전히 밀리고 말았다.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체급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초반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들이 경기 흐름에 있어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한 것 같다. 부상자도 많은 날이고 경고누적도 많아서 다음 경기를 어떻게 해야할 지 대책을 세워야하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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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로 승리가 절실했지만 체급차이에 완전히 밀리고 말았다. 이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수원 삼성에 완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안산 그리너스는 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류첸코와 레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안산은 4승 8무 12패를 기록,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안산은 탄탄한 수비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지만 초반부터 실점하며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전반 7분 일류첸코에게 헤더로 선제골을 허용한 안산은 전반 19분 손준석이 볼 경합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려 정성호로 교체되는 악재도 찾아왔다.

전반 중반까지 이어진 수원의 공세를 막아낸 안산은 제페르손을 이용해 반격에 나섰고 전반 43분 이건희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동점찬스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VAR 교신 결과 판정이 번복되었고 결국 0대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초반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공세로 전환한 안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오히려 후반 12분 일류첸코에게 추가골을 허용했고 이후 일류첸코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오히려 수원에게 역습을 허용하다 후반 43분 레오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박채준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때는 늦었다.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
체급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초반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들이 경기 흐름에 있어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한 것 같다. 부상자도 많은 날이고 경고누적도 많아서 다음 경기를 어떻게 해야할 지 대책을 세워야하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준석의 경우 "발목이 돌아갔다. 선수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다음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코칭스태프들과 상의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이관우 감독은 "우리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선수들도 보이지 않게 지친 부분이 많다. 선수들에게 안정화를 이야기 했고,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기 때문에 더욱 도전적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숫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를 끝나고 스태프들과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가 한명이 없다면 가운데 밀집이기 때문에 컴비네이션 플레이가 안되는 것이라 솔로 플레이가 중요한데 프로 선수들이기 때문에 노력하고 다양성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안산은 홈에서 충남아산과 경기를 치른다. 이 감독은 "홈에서는 지고싶지 않다. 수비적으로 있다가 단 한번의 찬스를 살려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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