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여자축구, 라오스 1-0 격파... AFC U-20 예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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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9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라오스를 꺾고 2026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H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1-0으로 물리쳤다.
하지만 동티모르를 8-0으로 이긴 방글라데시와 승점과 골득실(+10)이 동일해 다득점에서 1골 차이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10일 방글라데시와의 최종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해야 본선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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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경합을 펼치는 조혜영(오른쪽).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aniareport/20250809210017879jbqp.jpg)
한국은 8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H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연승(승점 6)을 기록했다. 하지만 동티모르를 8-0으로 이긴 방글라데시와 승점과 골득실(+10)이 동일해 다득점에서 1골 차이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10일 방글라데시와의 최종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해야 본선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예선은 32개팀이 8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팀과 성적 상위 2위팀 3곳, 개최국 태국 등 12팀이 본선에 오른다. 내년 4월 태국 본선에서 4강 진출팀은 9월 폴란드 FIFA 여자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의 예상외 선전에 고전했다. 전반 25분 배윤경(울산과학대)의 반칙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32분에는 골키퍼 위혜빈(고려대)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결승골은 후반 38분 터졌다. 김예은(울산현대고)이 헤더로 네트를 흔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예은은 이번 대회 4호골을 추가했다.
정성천 라오스 감독은 경기 후 "승리보다 값진 것을 얻었다. 최정상급 팀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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