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충돌’ 지나면 다 추억... 손흥민·요리스, 토트넘 주장 간 LA 재회···“SON, 다시 만나 아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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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라커룸 충돌은 추억으로 남았다.
요리스는 덧붙여 "처음엔 손흥민이 LAFC로 올 것이란 걸 기대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모든 걸 쏟아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까지 맛봤다. 손흥민의 합류는 우리 팀에 아주 좋은 일이다. 손흥민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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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라커룸 충돌은 추억으로 남았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가 감격의 포옹을 나누며 재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8년 이상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한 사이의 재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8월 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요리스가 훈련장에서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요리스는 손흥민이 훈련장에 들어서자 “쏘니”라고 반갑게 손흥민의 애칭을 부르며 포옹을 나누었다. 손흥민은 “집에 온 것 같다”며 요리스의 환영에 화답했다.



손흥민은 2023년 8월 요리스가 찼던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2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토트넘 중심을 잡았다. 손흥민은 8월 3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끝으로 토트넘과 작별하면서 주장 완장을 반납했다.
요리스는 2023년 12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바 있다. 손흥민이 요리스의 이적 후 1년 8개월 뒤 LAFC에 합류하면서 재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손흥민, 요리스는 토트넘 시절 라커룸에서 충돌했던 기억이 있다. 2020년 7월 에버턴전 전반전을 마친 뒤였다.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소리치면서 수비 가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던 것이다.
둘의 충돌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되면서 세계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흥민은 이어 “요리스가 LA에 관해 좋은 말만 해줬다. 요리스와 다시 한 번 함께 뛸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했다.
요리스도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LAFC에서 손흥민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새롭게 출발하지만, 그의 야망과 동기 부여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다. 최근 2시즌 동안엔 토트넘 주장을 맡았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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