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북한 김주애, 수줍은 소녀에서 중심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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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를 현지시간 8일 온라인판에서 집중 조명했습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알려진 공식 직함이 없고, 외부 세계는 그녀의 목소리도 듣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한국의 정보기관과 분석가들은 김주애를 김정은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보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NY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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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를 현지시간 8일 온라인판에서 집중 조명했습니다.
NYT는 "아빠인 김 위원장 옆에서 수줍게 있던 소녀가 이제는 무대 중앙에서 대중적인 인물로 급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NYT는 "본 매체가 분석한 수백 장의 사진과 영상 자료는 그녀가 실질적인 차기 지도자 후보로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알려진 공식 직함이 없고, 외부 세계는 그녀의 목소리도 듣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한국의 정보기관과 분석가들은 김주애를 김정은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보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NYT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정보기관은 김정은에게 자녀가 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주애보다 나이가 많은 아들, 즉 세 번째 자녀가 있다는 미확인 보도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NYT는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유일한 자녀"라면서 "만약 그녀가 후계자로 지명된다면 고도로 군사화된 가부장제 국가이자 핵보유국인 북한을 통치하는 최초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YT는 "주애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9차례인데, 그중 24차례는 군 관련 행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NYT #북한 #김정은 #김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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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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