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삼다수 마스터스 3R 단독 선두…2위 윤이나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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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일몰로 종료되기 전까지 14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이날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를 추가해 16언더파를 기록했으나 고지원에게 밀려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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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일몰로 종료되기 전까지 14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고지원은 윤이나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고지원은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엔 정규투어에서 부진을 겪으며 드림투어(2부)로 내려갔었다.
하지만 부진을 이겨낸 고지원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열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거두며 개인 최고 성적을 냈고, 이번 경기에서도 1위로 라운드를 마치며 다시 한 번 우승에 가까이 갔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고지원은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7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언더퍼로 전반을 마쳤다.
고지원은 후반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데 이어 13번과 14번 홀에서 연속해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싹쓸이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입성한 윤이나는 9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여전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이나는 이날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를 추가해 16언더파를 기록했으나 고지원에게 밀려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3라운드 4개 홀에 4라운드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고지원과 윤이나에 이어 이세희, 노승희가 1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한 차례 중단된 후 2시간이 지연된 끝에 재개됐다. 그러나 오후 7시 8분 일몰로 인해 순연이 결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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