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저격 글 '적반하장' 논란에…"논점 흐리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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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41)이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38) 관련 글로 논란이 불거지자 추가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날 공개했던 게시물에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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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41)이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38) 관련 글로 논란이 불거지자 추가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날 공개했던 게시물에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추가했다.
안재현을 언급한 글을 두고 일각에서 '적반하장'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입장을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혜선은 전날 "'이혼 5년'을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걸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혼이란 각자 피해를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무척 이기적이고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저를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비겁한 일"이라며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에게 2차 가해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란다"며 "웃자고 하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면 당장 중단해야 한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당사자인 저를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혼을 언급한 것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 구혜선도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을 언급한 적 있다고 비판하자 구혜선은 해당 발언은 합의 이전 갈등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며 일축했다.
구혜선은 2016년 3세 연하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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