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복귀했건만...’ 로드리,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맨시티는 울상, “최소 9월 중순까지는 복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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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재발로 인해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까지는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로드리에 대해 "알 힐랄전에서 큰 부상을 입었다. 회복 중이며, 최근 며칠간은 훈련 상태가 좋아졌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는 완벽한 몸 상태가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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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 재발로 인해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까지는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로드리에 대해 “알 힐랄전에서 큰 부상을 입었다. 회복 중이며, 최근 며칠간은 훈련 상태가 좋아졌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는 완벽한 몸 상태가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앞서 로드리는 지난 7월 알 힐랄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연장전 초반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결국 맨시티는 로드리 없이 시즌 초반을 보내야 한다. 맨시티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A매치 전까지 토트넘 홋스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한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경기들에서 몇 분이라도 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통증 없이 복귀하는 것이다. 부상 상태로 복귀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맨시티이기에 로드리의 부재는 타격이 매우 크다. 그가 팀의 핵심 미드필더이기 때문. 로드리는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2023-24시즌 50경기 9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당시 그는 PL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그리고 스페인 국가대표로서 UEFA 유로 2024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나아가 맨시티로서는 ‘악몽’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로드리가 부상(십자인대 파열)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직후 공식전 7경기에서 5연패를 포함한 1무 6패를 기록했기 때문. 결국 맨시티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단 2승에 그치면서 일찍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에 당시 영국 ‘골닷컴’은 “로드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있어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그의 부재는 단순한 전력 공백 그 이상으로 팀의 균형을 붕괴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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