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한화 엄상백 상대 선제 투런포…부상 복귀 첫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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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오스틴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아치를 그렸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부상 복귀 첫 홈런이다.
그리고 이날 부상 복귀 5경기째 만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질주를 위해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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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무사 1루 상황 LG 오스틴이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8.06. hwang@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is/20250809183614698jple.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오스틴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아치를 그렸다.
그는 팀이 0-0으로 맞서던 1사 2루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엄상백의 4구째 가운데로 몰린 시속 134㎞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부상 복귀 첫 홈런이다. 그는 지난 7월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9일 만에 타구를 담장 뒤로 넘겼다.
오스틴은 LG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핵심 선수다. KBO리그 데뷔 시즌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홈런을 때려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40경기에서 132타점을 생산하면서 리그 타점왕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오스틴은 전반기 종료를 앞둔 지난달 3일 왼쪽 내복사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했다.
재활에 매진한 오스틴은 지난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터트리며 여전한 타격감을 자랑했다.
그리고 이날 부상 복귀 5경기째 만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선두 질주를 위해 큰 힘을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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