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전력 보강에 불만’ 에버턴, 그릴리쉬 임대 영입 협상...“경기 흐름 바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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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전력 강화를 목표로 그릴리쉬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영국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잭 그릴리쉬를 1년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협상 중이다. 모예스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뎁스 강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자원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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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에버턴이 전력 강화를 목표로 그릴리쉬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영국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잭 그릴리쉬를 1년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협상 중이다. 모예스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뎁스 강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자원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새 홈구장인 힐 디킨슨 스타디움으로 이전을 앞둔 에버턴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힘을 썼다. 현재까지 티에르노 베리, 마크 트래버스, 아담 아즈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을 영입했고, 플라멩구에서 임대 중이던 찰리 알카라스의 완전 영입도 마무리했다.
그러나 매체는 “모예스 감독은 지금까지의 영입이 부족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구단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여러 명을 동시에 데려오려 하고 있다”며 에버턴이 추가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그릴리쉬다.
그릴리쉬는 1995년생 잉글랜드 출신으로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을 자랑하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다. 그는 지난 2021년 여름 당시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던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에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 입성한 그릴리쉬는 2022-23시즌, 50경기에 출전해 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사상 첫 트레블(프리미어리그·FA컵·UEFA 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 리그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FA컵과 UCL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하락세가 시작됐다. 특히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에 머물렀으며 FA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각각 1골씩만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 맨시티에서의 입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1군 전력에서 제외돼 개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릴리쉬도 에버턴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모예스 감독이 구상하는 전술과 그릴리쉬에게 맡길 역할이 선수 본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다만 거래가 최종 성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급 문제와 세부 조건 조율을 감안하면 협상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과연 그릴리쉬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IF 기자단’ 5기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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