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진입 청신호? 하우 감독, ‘선발 데뷔전’ 박승수 향해 호평..."가장 좋았던 선수 중 한 명"

김재연 기자 2025. 8.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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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비공식' 선발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가 에디 하우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친선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63분간 뛰었다.

에스파뇰전 이후 하우 감독은 박승수의 활약에 대해 "오늘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수비수를 제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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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비공식’ 선발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가 에디 하우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친선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63분간 뛰었다.


뉴캐슬 팀적으로는 2-2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박승수 개인의 활약은 좋았다. 박승수는 드리블 성공 3회, 패스 성공률 95%(19/20), 크로스 성공률 50%(2/4)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과감한 돌파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


한편 박승수는 수원 출신 2007년생 윙어다. 어린 나이부터 잠재력을 인정 받아 만 16세의 나이에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또한 지난 시즌 리그 2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만 17세 3개월 13일 나이로 K리그 통산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친 박승수에게 여러 유럽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뉴캐슬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결국 박승수 영입에 성공했다.


뉴캐슬 입단으로 박승수는 한국의 '20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구단의 발표처럼 U-21 팀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 데뷔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프리시즌이지만 박승수는 1군 무대에서도 본인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에스파뇰전 이후 하우 감독은 박승수의 활약에 대해 “오늘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수비수를 제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호평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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