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U14부 골밑, 강남 삼성 양원준의 안방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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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 U14부의 우승, 양원준의 골밑 장악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결과였다.
지난 3일 양구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에서도 양원준은 골밑을 든든히 수호, 강남 삼성 U14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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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남 원장이 이끄는 강남 삼성 U14부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안산 TOP U14부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4-36으로 승리, U14부 최강자로 올라섰다.
승리의 주역으로 올라선 강남 삼성 U14부 양원준은 “팀이 이겨서 너무 좋다. 사실 이번 결승전은 다른 경기 때보다 2점슛 성공률이 낮아서 아쉬운 것도 있다. 그래도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한 것은 매우 기분이 좋다”라며 우승에 대한 기쁨과 자신이 느낀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겸손하게 자신의 이날 경기 내용을 평가한 양원준이지만, 그의 골밑 장악력이 없었다면 강남 삼성의 우승은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양원준은 TOP의 일원들보다 사이즈 우위에 있는 자신의 강점을 적극 활용, 수시로 골밑을 두드리며 TOP의 페인트존 수비를 효율적으로 공략했다.
특히 연장전 종료 1분 49초 전, 양원준이 기록한 풋백 득점은 강남 삼성이 37-32로 달아나며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양원준은 “TOP 선수들이 대거 파울 아웃을 당했기에 5대4로 경기를 치렀다. 수적 우위가 편안한 마음을 들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자신 있게 골밑 공격을 시도할 수 있었다. 자신감이 결국 승리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라는 말로 당시 상황을 복기했다.
중학교 2학년인 양원준은 현재 본 대회 뿐만 아닌 여러 유소년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속에서 양원준은 탁월한 보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강남 삼성 골밑에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지난 3일 양구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에서도 양원준은 골밑을 든든히 수호, 강남 삼성 U14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양원준은 “나의 장점은 리바운드와 골밑 공격이다. 팀 내에서 키가 큰 선수 중 하나다. 그렇다 보니 좋은 사이즈를 더 잘 활용하고 싶다. 그렇다고 골밑만 노리지는 않는다. 픽앤팝 이후 3점슛도 쏠 수 있는 것도 나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잘하고 싶다”라며 자신의 장점과 각오를 연이어 힘주어 말했다.

양원준은 “많은 도움이 된다. (최승욱)코치님은 자신감 있게 돌파하고 슛을 쏠 것을 늘 이야기해주신다. 수비도 늘 내가 뒤에서 타이트하게 수비하면서 스틸도 할 수 있게 방향을 잘 알려주신다”라며 최승욱 코치의 가르침을 잘 흡수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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