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너무 들뜨지 않으려고요"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5. 8. 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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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이어 이세희는 "버디가 안 나오거나 어제만큼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을 때 아쉬운 마음도 들었는데, 최대한 인내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했던 점이 오늘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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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이세희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세희는 둘째 날 3타를 줄여 단독 4위(합계 11언더파)에 자리했다.



 



이세희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실수 없이, 보기 없이 플레이해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세희는 "버디가 안 나오거나 어제만큼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을 때 아쉬운 마음도 들었는데, 최대한 인내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했던 점이 오늘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세희는 "어제는 퍼트가 잘 됐지만 샷이 불안했다. 그래서 오늘은 샷감을 찾기 위해 리듬과 템포에 집중했다"며 "퍼트는 오히려 어제보다 잘되지 않았지만, 억지로 잘하려고 하지 않고 편하게 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묻자, 이세희는 "이제 2라운드가 끝났기 때문에 너무 들뜨지 않으려 한다. 이전에도 1,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3, 4라운드에서 성적이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그때를 돌이켜보면 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긴장하면서 스스로 압박을 많이 줬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편안하게 치고, 컨디션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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