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가 가장 큰 목표"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5. 8. 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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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이수정은 아마추어 시절 2018년 한국중고골프연맹(KJGA) 제5회 한국C&T배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018년 도요타 주니어 골프 월드컵에서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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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이수정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수정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5위(합계 10언더파)에 올랐다.



 



4연속 버디를 포함해 6개 버디를 골라낸 이수정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에는 샷이 어제보다 잘 붙지 않았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떨어져 연속 버디로 이어졌다. 큰 위기는 없었다"고 하루를 돌아봤다.



 



'동갑내기인 박현경, 임희정 선수와 주니어 시절 경기를 자주 했나'는 질문에 이수정은 "12살 때 골프를 시작했다. 같이 친 적은 많지 않고 한두 번 정도다. 그 선수들이 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가 됐고, 배울 점이 많았다"고 답했다.



 



이수정은 아마추어 시절 2018년 한국중고골프연맹(KJGA) 제5회 한국C&T배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018년 도요타 주니어 골프 월드컵에서 각각 우승했다.



프로 데뷔 후 고전한 이유에 대해 이수정은 "데뷔 후 드라이버 입스가 오래 지속됐다. 4년 정도 힘들었는데 '완벽한 건 없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면서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올해 목표로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가 가장 큰 목표다. 드림투어에서 우승해 드림투어 상금 순위 상위 자격으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수정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욕심보다는,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려 한다. 떨리겠지만 그 상황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정은 "핀 위치가 그린 가장자리에 있을 때 띄워서 공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오늘 그 부분을 더 연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나'는 질문에 이수정은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이 좋고 예의가 바른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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