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진짜 성장의 중심” ... 오송 바이오헬스 분야 릴레이 현장 간담회 개최

엄경철 기자 2025. 8. 9. 12: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충청타임즈] 정부가 기업 성장 저해 규제 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 8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유관기관, 바이오헬스분야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참여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메디톡스, 노바렉스, 코스맥스파마, 메타바이오메드, 케이피티 등의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이 참석했다.

릴레이 현장 간담회는 기업성장과 역동성 제고를 위해 과감한 규제·지원제도 개선방안을 공론화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중견기업 대상 세제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정부가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중소기업 졸업 후 세제 지원 점감구간을 마련한 점, 올해도 조특법상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 등 중소기업 대상 지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 등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유망 중소·중소 중견기업의 R&D 이후 사업화, 글로벌 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이어달리기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관계부처는 유망 바이오 기술을 가진 국내기업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경영과 밀접한 유망기술 제품화, 투자 연계, 수출, 글로벌 협력 등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투자, R&D, AI 도입, 수출시장 개척 등 성장과 밀접한 경영활동에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제도를 바꿔나가자는데 공감대를 같이 했다.

정부는 앞으로 업종·지역별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지속 개최해 관계부처와 현장의견을 청취, 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