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전현무에 승무원 소개팅 해줘” (전현무계획2)

이기은 기자 2025. 8. 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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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현무계획2’ 진주에 방문한 전현무-곽튜브가 ‘전현무 찐친’ 임수향과 연애사를 나눴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4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임수향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을 ‘올킬’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진주의 상징으로 불리는 ‘진주 냉면’은 물론, ‘임수향 계획’으로 찾아간 팥빙수 맛집과 110년 전통’의 진주 향토음식 전문점까지 모두 섭렵해 시청자들을 식도락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날 진주에 뜬 전현무-곽튜브는 첫 끼로 국밥이 아닌 육수를 도난 당했을 정도로 맛이 특별한 진주 냉면을 택했다. ‘진주 냉면’ 맛집에서 두 사람은 ‘순조 물냉면’, ‘논개 비빔냉면’, 사장님 이름을 딴 냉면 등 독특한 냉면을 순서대로 맛보며 여름을 만끽했다. 그중 물냉면에 대해 두 사람은 “생전 처음 먹어 보는 맛”, “새롭고 의문스러운 맛”이라고 표현한 반면, 비빔냉면을 맛본 뒤 춤까지 추며 행복감을 내뿜어 웃음을 안겼다. 시원하게 한 끼를 마무리한 뒤, 두 사람은 ‘먹친구’ 임수향을 영접했다. 임수향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사온 진주 땡초 김밥을 꺼냈고, 세 사람은 공원 벤치에 앉아 의도치 않은 매운 자부심 있는 사람들의 챌린지를 시작했다.

나아가 임수향은 “엄마 친구분이 진주 사람이다. 그분이 ‘강추’한 팥빙수 맛집이 있다”며 ‘먹브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 잠시 후, 세 사람이 팥빙수집에 도착한 가운데 임수향은 “‘임수향계획’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은 1947년에 오픈한 빵집”이라고 소개했다. 옛 정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맛집의 모습에 곽튜브는 “‘검정 고무신’에 나오는 집 같다”며 리얼리티 가득한 반응을 터뜨렸다. 뒤이어 팥죽이 찐빵 위에 끼얹어진 진주 찐빵이 서빙 됐고, 이를 맛본 전현무는 “너무 소중하다. 압구정에서 팔면 줄 서겠다”며 ‘엄지 척’ 했다. 또한 오로지 팥과 얼음만 들어간 팥빙수의 맛에 임수향은 “궁합이 너무 좋다”며 격찬했다.

통영과는 또 다른 맛의 진주 꿀빵까지 섭렵한 세 사람은 대한민국 3대장 비빔밥을 만날 수 있는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비빔밥과 불고기, 육전을 주문했다. 특히 임수향은 막걸리가 서빙되자 머리를 질끈 묶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본격적인 전투 태세”라고 콕 집으며 '케미'를 발산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도 만발했다. 임수향은 전현무에게 스튜어디스를 소개해줬던 일화를 꺼내며 “(현무) 오빠가 너무 바쁘던 시절이라 스케줄 사이에 틈이 있을 때 소개팅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현무) 오빠가 너무 피곤하니까 소개팅 상대방을 데려다주고 그 집 앞에 차를 세워 놓고 차안에서 잤다고 하더라”며 상상을 초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난 (소개팅 때) 늘 이런 식이었다. 예전에 뮤지컬 배우 분과 소개팅을 한 적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렸다. 그래서 ‘20분만 자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또 다른 비화를 전했다. 그러자 임수향은 “진짜 싫다”며 돌직구를 날려 그를 K.O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임수향에게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연예계 대표 ‘금사빠’라고 하던데…”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이에 임수향은 “예전에 한 예능에서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남자를 볼 때) 외모도 보고 몸도 봤다. 섹시한 사람을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성격을 많이 본다”고 답했다. 임수향의 구체적인 이상형 발언에 전현무는 “그럼 지금은 연애 쉬고 있어? 여기서 공개해”라고 슬쩍 떠봤으나, 임수향은 “(남친이) 있다면 제 유튜브에서 공개할 건데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곽튜브는 “(유튜브) 조회수 뽑을 거면 남친 공개라면서 현무 형이 나오는 것도 아이디어”라며 ‘211만 유튜버’의 노하우(?)를 전수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통영의 ‘3미(味)’를 쟁취한 전현무-곽튜브의 57번째 먹트립 현장은 다음 주 금요일 밤 9시10분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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