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상습 폭행-갑질로 퇴출 1지명 우완, 멕시코리그 세이브 1위[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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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서 사실상 퇴출된 우완 안라쿠 도모히로(29)가 멕시코리그에서 구원왕에 올랐다.
멕시코 레드데블스 마무리로 이번 시즌 22세이브를 올려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다스왕 출신 우완 트레버 바우어가 수도 멕시코시티 연고팀 레드데블스를 거쳐 지난겨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 복귀했다.
일본프로야구 복귀 어려운 안라쿠는 멕시코리그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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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서 사실상 퇴출된 우완 안라쿠 도모히로(29)가 멕시코리그에서 구원왕에 올랐다. 멕시코 레드데블스 마무리로 이번 시즌 22세이브를 올려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레드데블스는 2025년 정규시즌에서 63승25패를 기록, 멕시코리그 남부리그 1위를 했다. 2위에 12경기 앞선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다스왕 출신 우완 트레버 바우어가 수도 멕시코시티 연고팀 레드데블스를 거쳐 지난겨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 복귀했다. 레드데블스 소속으로 지난해 다승왕에 올랐지만, 메이저리그 복귀에 실패하자 일본행을 결정했다.
안라쿠는 레드데블스 우승의 핵심 전력이다. 47경기에 등판해 22세이브-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바우어와 팀 동료로 함께 했다. 47경기에 나가 1승2패4세이브-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홀드 부문 1위를 했다. 멕시코리그 2년차에 마무리로 보직을 바꿔 성공했다.
2015년 라쿠넨 이글스에 신인 드래프트 1지명 입단. 그는 전도유망한 파이어볼러였다. 고교시절에 최고 시속 '157km' 강속구로 주목받았다. 고교 2학년 때부터 고시엔 마운드에 올랐다. 청소년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갔다. 야쿠르트 스왈로즈도 안라쿠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1지명했다. 추첨을 거쳐 라쿠텐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 선발로 던지다가 구원투수로 전환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50경기 넘게 등판했다. 2021년 22홀드-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선수가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팀의 간판 다나카 마사히로가 이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라쿠텐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안라쿠를 퇴출시켰다. 라쿠텐에서 231경기(18승21패3세이브50홀드)를 던지고 커리어를 마감했다.
안라쿠는 2024년 2월 레드데블스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그해 3월 정식 계약을 했다. 멕시코리그 첫해 올스타에 선출되고 팀 우승에 공헌했다. 일본프로야구 복귀 어려운 안라쿠는 멕시코리그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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