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0만원 할인받죠”…신용카드 ‘피킹률’ 1위 고객의 카드 활용법 [찐이야! 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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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진짜 재테크도 잘하는 '찐테크족'이 된다! 돈이 새는 지출을 잡아주는 알뜰 소비 꿀팁, 입소문 타는 금융상품 활용법, 생활비 절감 노하우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이왕 쓰는 돈이라면 신용카드를 활용해 똑똑하게 할인받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신용카드 피킹률을 관리하는 것도 '짠테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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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400만원 쓰고 20만원 넘게 할인
상위 1% 고객군 보니 35~45세 남성 많아
뱅크샐러드, 피킹률 자동 계산 서비스 제공
![뱅크샐러드의 피킹률 1위 고객은 7.39%의 피킹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로 제작한 이미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135638467bqbx.png)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신용카드 피킹률만 높여도 연봉을 올린 것 같은 효과를 봤어요.” (30대 직장인 이모 씨)
이왕 쓰는 돈이라면 신용카드를 활용해 똑똑하게 할인받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신용카드 피킹률을 관리하는 것도 ‘짠테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킹률은 실제 카드를 사용할 때 받는 혜택의 비율을 말한다. 월 평균 신용카드 할인·적립 금액에서 연회비의 12분의 1만큼을 뺀 뒤 이를 월 평균 사용 금액으로 나눈 값이다. 통상적으로 피킹률이 5% 내외면 혜택이 우수한 카드로 분류된다.
9일 뱅크샐러드의 피킹률 상위 고객군을 분석한 결과 1위 고객은 무려 7.39%의 피킹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고객은 월 평균 398만2062원을 사용해, 20만8458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월 1회 이상 결제 내역이 있는 카드는 총 5개로 여러 장의 카드를 활용해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상위 1% 고객군의 평균 피킹률은 4%에 달했다. 월 평균 149만6051원을 사용하며 5만6730원의 혜택을 받았다. 평균 카드 보유 수는 3.5개로 주로 할인형(포인트 적립) 혜택을 중심으로 활용했다.
상위 1% 고객의 남녀 성비는 1.43대 1로, 남성이 피킹률 등 실질적인 혜택에 더 높은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뚜렷했다. 연령대로는 ▷35~45세 64.7% ▷25~34세 29.4% 순이었다.
최근에는 단순히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할인·적립 혜택을 넘어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실질적인 활용 효율까지 고려해 카드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사도 지난 6월부터 본격 시행된 마이데이터 2.0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출시에 나서는 중이다. 마이데이터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개인화된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6월 마이데이터 2.0 인프라를 적용한 ‘신용카드 피킹률 자동 계산 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월 혜택 금액과 최근 1년 내 실사용된 연회비를 바탕으로 각 카드의 효율을 산출해 ‘나만의 피킹률’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월별 혜택은 1원 단위까지 계산되며 항공 마일리지는 1마일까지 정밀하게 분석한다.
고객이 받은 혜택이 다른 뱅크 샐러드 사용자와 비교해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까지도 볼 수 있다.
만약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현재 사용 중인 카드 조합이 최적인지 ▷불필요한 카드를 줄일 수 있는지 ▷카드별로 혜택 활용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분석할 수 있다.
특정 소비 이벤트가 감지되면, 이어질 소비를 예측해 최적의 카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항공권 결제 내역이 확인되면 보유 카드 중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안내하고 추가 혜택이 있는 카드도 함께 추천해주는 식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복잡한 계산 없이도 혜택 관리와 연회비 대비 효율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 “마이데이터 2.0으로 최대혜택 적용 카드 알고리즘과 소비습관 엔진을 고도화해 카드 발급부터 관리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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