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과 함께하는 영화…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개막

손형주 2025. 8.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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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영화, 바다,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가 개막한다.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9일 오후 6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조금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최근 로컬푸드가 주목받듯, 로컬문화도 시민과 관광객의 공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선셋 영화축제가 부산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담은 대표 로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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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모습 [부산 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의 영화, 바다,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가 개막한다.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9일 오후 6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작으로 영화 '박수건달'이 오후 8시부터 상영된다. 이에 앞서 조진규 감독과 배우 김정태가 관객과의 대화 GV도 진행한다.

전날 열린 전야제에서는 부산이 사랑한 배우 고 김영애 특별 회고전으로 영화 '애자'와 단편 특별 초청작으로 최다니엘 감독의 '스물셋 지윤'이 상영됐다.

폐막식은 1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폐막식에는 단편영화제 시상식, 폐막작 상영,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폐막작으로 영화 '쎄시봉'이 상영되고 가수 코요테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로컬 영화제를 표방하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서부산권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조금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최근 로컬푸드가 주목받듯, 로컬문화도 시민과 관광객의 공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선셋 영화축제가 부산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담은 대표 로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다대포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모습 [부산 사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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