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나온 지 2분 만에 닦달…속초 오징어집 ‘영업 정지’ [잇슈#태그]

KBS 2025. 8. 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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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친절하게. 둘, 다시 찾고 싶은 속초. 죄송합니다."]

최근 불친절 논란에 휩싸인 속초 오징어 난전 상인들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친절과 정직한 가격 실천을 다짐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앞서 속초 오징어 난전의 한 식당은 손님에게 음식이 제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식사를 재촉하거나 자리 이동을 권유해 불친절 논란을 빚었습니다.

[유튜브 '김술포차']
"아가씨, (음식) 갖고 일로 안으로 들어오면 안 돼?"
"저요?"
"거기서 잡술래?" "네"
"빨리 잡숴, 너무 오랫동안."

해당 식당 측은 "종업원의 말투로 인해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는데요.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는 문제가 된 식당을 이달 31일까지 영업 정지했다고 밝히고,

또 이달 17일부터 엿새 동안 오징어 난전 운영을 중단해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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