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Z세대가 생각하는 ‘최악의 카공족’은?…“장시간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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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가 가장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리를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하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2037명을 대상으로 '카페 공부 빈도' 등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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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가 가장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리를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하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2037명을 대상으로 ‘카페 공부 빈도’ 등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0%는 주 1회 이상 카페를 방문해 공부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 중 10%는 주 5회 이상 카페를 찾았다.
이들이 카페를 찾는 주된 이유(중복 응답)는 ‘집중이 잘 돼서’가 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집이나 독서실보다 덜 답답해서’(38%), ‘분위기가 좋아서’(22%), ‘주변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받아서’(12%), ‘냉난방이 잘 돼 쾌적해서’(11%),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이 좋아서’(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평균 카페 지출 비용은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만원 미만’(46%),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2%) 순이었다.
가장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카공족 유형은 ‘자리 맡아두고 장시간 외출’이 2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큰 소리로 통화나 대화’(25%), ‘음료 한 잔으로 오래 있기’(17%), ‘무리한 정숙 또는 자리 변경 요구’(9%), ‘좌석과 콘센트 독점’(8%), ‘외부 음식물 반입’(6%),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5%) 순이었다.
음료 한 잔을 기준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카페 이용 시간은 ‘2~3시간’이 42%로 가장 많았다. ‘3~4시간’은 23%, ‘1~2시간’은 15%, ‘1시간 이내’는 11%, ‘4시간 이상’은 9%로 나타났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Z세대는 카페를 휴식 공간이 아닌 몰입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부분 음료 한 잔당 적정 시간을 지키는 등 예의를 갖추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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