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곧 푸틴 만날 것"…러 언론 "다음 주 후반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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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만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 시간 오늘(9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 합의 서명식에서 아주 빠른 시일 안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정상 회담의 시기를 놓고 미국 폭스 뉴스는 이르면 11일 열릴 거라고 전했는데 러시아 타스 통신은 그보다 늦은 다음주 후반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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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만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는데 회담 시기와 장소는 다음 주 후반 이탈리아 로마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 시간 오늘(9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 합의 서명식에서 아주 빠른 시일 안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푸틴 대통령과 아주 빨리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빨리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준비해야 할 보안 조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상 모두 평화를 원하고 있다며 양국의 휴전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잡한 문제지만 영토 교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매우 복잡하지만 우리는 영토를 되찾을 것입니다. 서로 맞바꿀 것입니다.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영토 교환이 있을 것입니다.]
앞서 러시아 크렌림궁도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측 제안에 동의한다고 밝히고 구체적 준비를 위한 논의가 양국 간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정상 회담의 시기를 놓고 미국 폭스 뉴스는 이르면 11일 열릴 거라고 전했는데 러시아 타스 통신은 그보다 늦은 다음주 후반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회담 장소로는 이탈리아 로마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 복귀 이후 푸틴 대통령과 6차례 통화했지만 미러 정상회담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영상취재 : 오정식, 영상편집 : 조무환)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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