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토푸리아는 ‘스페인 소시지’ 사루키안은 ‘부자 애송이’?…라이트급 정상 노리는 핌블렛, 역대급 ‘광역’ 도발 [UFC]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8. 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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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토푸리아는 '스페인 소시지', 아르만 사루키안은 '부자 애송이'.

이에 핌블렛은 "내가 라이트급 랭킹 9위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이해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더 자격 있다고 할 수 있다. '포시 보이(부자 애송이)'는 절대 아니다. 사루키안이 얼마나 간절한지 잘 알고 있다. 그는 내게 싸움을 제안하면서 100만 파운드를 내놓았다. 일이 꼬이자 도망간 버릇없는 애 같은 놈이다. 체중 조절 중 욕조에 들어가서 포기한 것을 봐. 사루키안은 무의미하다.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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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토푸리아는 ‘스페인 소시지’, 아르만 사루키안은 ‘부자 애송이’. 패디 핌블렛이 ‘광역’ 도발로 라이트급 전쟁을 더 뜨겁게 했다.

핌블렛은 최근 팀 동료 네이선 플레처를 응원하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경기와 라이트급 선수들을 언급했다.

핌블렛은 “라스베거스에 있는 동안 계속 ‘누구와 싸워? 토푸리아와 언제 싸워?’라는 질문만 받았다.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 대결은 아마도 ‘초리소(스페인 소시지/토푸리아)’일 것 같다. 모든 미국 사람이 그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핌블렛은 “라스베거스에 있는 동안 계속 ‘누구와 싸워? 토푸리아와 언제 싸워?’라는 질문만 받았다. 사실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 대결은 아마도 ‘초리소(스페인 소시지/토푸리아)’일 것 같다. 모든 미국 사람이 그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그러면서 “내가 만난 모든 미국 사람은 ‘언제 그 소시지의 머리를 박살 낼 거야?’라고 묻는다. 나는 그 일이 빨리 정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실 핌블렛은 이미 토푸리아와 직접 만났고 수준급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았다. 토푸리아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그날이었다.

당시 핌블렛은 “이번 KO, 정말 대단했어. 그건 인정한다. 존중할게. 하지만 너는 나를 절대 KO시킬 수 없다. 잘 알고 있잖아. 나는 KO 당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끝장내줄게, 내가 너를 끝내줄 거야. 꼬마야”라고 더했다.

물론 토푸리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내가 네 머리를 날려버릴 것이다. 이 XX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핌블렛은 이미 토푸리아와 직접 만났고 수준급 트래시 토크를 주고받았다. 토푸리아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그날이었다. 사진=ESPN SNS
핌블렛은 끝으로 “토푸리아는 나를 서브미션으로 끝내겠다고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KO 시키지 못할 걸 그도 알고 있다. 내가 저 작은 XX에게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겠다. 경기를 잡아달라”고 외쳤다.

다만 토푸리아와 핌블렛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당장 원하지 않는 경기이기도 하다. 핌블렛의 갑작스러운 옥타곤 침투에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도대체 누가 핌블렛을 옥타곤 안으로 들어가게 한 거야?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됐다. 나는 이미 백스테이지로 들어간 상황이었다. 현장에 있었다면 그런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핌블렛이 토푸리아를 상대할 수 없게 된다면 그 이유는 사루키안 때문일 것이다. 사루키안은 꾸준히 토푸리아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푸리아는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올리베이라를 모두 꺾으며 역대급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급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사진=ESPN MMA SNS
이에 핌블렛은 “내가 라이트급 랭킹 9위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이해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더 자격 있다고 할 수 있다. ‘포시 보이(부자 애송이)’는 절대 아니다. 사루키안이 얼마나 간절한지 잘 알고 있다. 그는 내게 싸움을 제안하면서 100만 파운드를 내놓았다. 일이 꼬이자 도망간 버릇없는 애 같은 놈이다. 체중 조절 중 욕조에 들어가서 포기한 것을 봐. 사루키안은 무의미하다.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현재 라이트급에는 토푸리아와 핌블렛, 사루키안만이 있는 건 아니다. 저스틴 게이치가 꾸준히 타이틀전을 원하고 있고 댄 후커 역시 강력한 경쟁자다.

핌블렛은 “나는 항상 말하지만 게이치에 대해선 존경심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나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내 생각에 유일하게 성사될 수 있는 경기는 나와 토푸리아의 대결이다”라며 “며칠 전 후커가 험담하는 것도 봤다. 예전에는 그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똥이나 먹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핌블렛은 “내가 라이트급 랭킹 9위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이해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더 자격 있다고 할 수 있다. ‘포시 보이(부자 애송이)’는 절대 아니다. 사루키안이 얼마나 간절한지 잘 알고 있다. 그는 내게 싸움을 제안하면서 100만 파운드를 내놓았다. 일이 꼬이자 도망간 버릇없는 애 같은 놈이다. 체중 조절 중 욕조에 들어가서 포기한 것을 봐. 사루키안은 무의미하다.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사진=홈 오브 파이트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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