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재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 합의…수십년 분쟁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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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수십 년간의 분쟁을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와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화 정상회담"이라고 칭한 행사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모든 전투를 영구히 중단하고, 상업·여행·외교 관계를 개방하며,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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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수십 년간의 분쟁을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남캅카스 지역의 두 경쟁국 정상을 초청해 서명 행사를 열었다.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와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화 정상회담”이라고 칭한 행사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모든 전투를 영구히 중단하고, 상업·여행·외교 관계를 개방하며,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아제르바이잔과의 군사 협력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합의문의 세부 내용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국 중재 외교 성과 목록에 추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많은 지도자가 전쟁을 끝내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제 ‘트럼프’ 덕분에 끝났다”고 자찬했다.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와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은 국경과 서로의 영토 내 민족 집단의 지위 문제를 놓고 수십 년간 갈등을 이어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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