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문소리, 남편 장준환과 별거…쉬쉬했던 부부 민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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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인 배우 문소리는 2006년 12월 24일 영화 '지구를 지켜라!',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1987'의 감독 장준환과 결혼해 벌써 20년차에 접어든 부부다.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종종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예계 잉꼬부부 중 하나로 대중에 각인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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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각집살이’에는 문소리·장준환 부부 외에도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 루미코도 등장해 별거 중인 상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올해 56세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10월 21일 11살 연하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3남을 둘 정도로 끈끈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서울과 일본에서 각자도생하는 삶을 살고 있다.
예고편에 공개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아내가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인 것에 대비해 남편은 쓸쓸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슬퍼해 주시고 남은 저희들을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운이 깃드시기를 빈다”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더했다.
김정민은 모친상을 당했지만 발인 다음 날인 7월 30일 뮤지컬 ‘맘마미아!’ 무대에 오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팬클럽에서 모은 조의금 350만원을 혈액질환 및 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을 위해 기부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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