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햄스트링 부상이라니’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공격력 약화 불가피’ KIA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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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이 올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KIA 관계자는 "우선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른 복귀는 어렵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도영에게 올 시즌 남은 기간 휴식을 주기로 했다"며 "다친 근육은 첫 부상 때와는 다른 부위다. 김도영은 팀에 복귀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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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이 올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는 큰 악재다.
KIA는 “김도영이 8일 오전 창원 소재 청아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다. 선한병원 등 크로스 체크 이후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 확인 가능하다는 소견”이라고 같은 날 알렸다.
이후 김도영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재활 기간은 재검진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민과 교체된 그는 이날 결국 햄스트링 손상 소견과 마주하게 됐다.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막전이었던 3월 2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안타를 친 뒤 1루 베이스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당시 그레이드 1 진단이었으며, 한 달 이상 재활을 거친 뒤 1군에 돌아왔다.
시련은 계속됐다. 5월 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오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시 전력에서 이탈한 것. 이후 이번에는 2달 넘는 시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2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세 경기 만에 또 쓰러지게 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김도영의 이탈은 KIA에 너무나 뼈아프다. 지난해 V12를 견인했던 핵심 전력인 까닭이다. 2024시즌 김도영은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7을 기록, KIA의 공격을 이끌었다.
발자취도 화려했다. 아쉽게 홈런 2개가 모자라 40홈런-40도루 클럽에는 가입하지 못했지만, 득점과 장타율(0.647)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최연소 30-30 달성, 역대 최소 경기 100득점,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등 각종 신기록들을 써냈다. 시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KBO MVP, 3루수 골든글러브를 포함해 각종 트로피들을 거머쥐었다.
이런 김도영이 시즌 아웃되며 KIA는 공격력 약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순위 다툼이 한창인 KIA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8일 NC에 4-5로 일격을 당한 KIA는 9일 선발투수로 좌완 이의리(1패 평균자책점 6.75)를 내세워 설욕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NC는 좌완 로건 앨런(5승 9패 평균자책점 3.42)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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