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美ㆍ러 정상회담 추이 주시하며 WTI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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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8일(현지시간) 보합으로 마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공급 위축 우려가 완화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반납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러시아가 러-우 전쟁 휴전을 위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에 대해 합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 2022년 침공 후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와 지난 2014년 강제로 병합한 크림반도에 대한 영유권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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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예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국제유가가 8일(현지시간) 보합으로 마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공급 위축 우려가 완화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반납했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퍼미안 분지 유전 오일 펌프잭 [연합뉴스 자료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yonhap/20250809042014764camn.jpg)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과 같은 배럴당 64.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러시아가 러-우 전쟁 휴전을 위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에 대해 합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 2022년 침공 후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와 지난 2014년 강제로 병합한 크림반도에 대한 영유권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합의에 이른다면 미국의 러시아 제재가 완화할 가능성이 크고, 원유시장에서 공급 우려는 한풀 꺾일 수 있다. 이에 64달러 수준이던 WTI는 장중 62.83달러까지 굴러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이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로 평가된다.
PVM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영토 요구 수용을 고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휴전을 압박할 것"이라며 "양측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러시아 에너지 거래국에 2차 제재를 부과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yxj1113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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