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국인 선수 또 나올 수 있을까? ‘LAFC 신입생’ 손흥민, 美 MLS 역사 새로 썼다!...“유니폼 판매량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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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역사를 새로 썼다.
나아가 영국 '디 애슬레틱'은 같은 날 "LAFC가 손흥민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서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이적료는 2,650만 달러(약 37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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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 매체 ‘프론트 오피스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이 MLS 역대 이적 직후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올랐다. 1위는 리오넬 메시”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그의 영입을 발표한 지난 수요일 이후 모든 종목 및 선수를 통틀어 굿즈 판매 1위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LAFC는 이미 손흥민 영입 전부터 그의 파급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었다. 실제로 MLS 소식에 정통한 파비안 렌켈 기자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FC는 손흥민과 연결된 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덕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한 세 번째 MLS 구단으로 거듭났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영국 ‘디 애슬레틱’은 같은 날 “LAFC가 손흥민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서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이적료는 2,650만 달러(약 37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번 이적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지난겨울 미들즈브러로부터 에마누엘 라테 라스를 영입하면서 세운 종전 MLS 최고 이적료 기록인 2,200만 달러(약 310억 원)를 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미국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앞서 LAFC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국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P-1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은 뒤 경기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손흥민은 “LAFC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곳은 유구한 챔피언의 역사를 자랑한다. LAFC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는 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MLS에서의 새 도전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빠르면 9일 오전 9시 30분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실제로 LAFC의 존 소링턴 단장이 같은 날 구단 팟캐스트에 출연해 “9일까지는 이민국 등록 절차상 촉박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능한 한 빨리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총동원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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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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